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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허블우주망원경, 100시간 천문학 영상 공개
2009년 04월 07일

 

2009년 4월 4일, 국제천문연맹은 2009 세계 천문의 해(IYA2009, Int’l Year of Astronomy 2009) “100시간 천문학”(100HA, 100 Hours of Astronomy) 기간 중에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아프 274(Arp 274) 은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4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미국 우주망원경연구소(STScI,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에서 촬영했으며, “80대 망원경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80 Telescopes) 기간인  4일 새벽 (한국 기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공개되었다.

미 항공우주국과 유럽우주국은 2009년 1월말,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기념해 전 세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6개 천체에 대해서 표결에 붙였으며, 아프 274가 일반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천체 1위로 선정되었다.

“허블, 당신의 결정을 따르겠습니다(Hubble You Decide)”라는 이름을 건 이 온라인 투표에는 지구촌 시민 13만 9천 944명이 참여했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는 4월 3일과 4일, "80대 망원경의 세계일주”를 웹진(www.astronomy2009.kr)을 통해 생중계했다.

 

100시간 천문학 : 별, 거리를 밝히다

4월 2일부터 5일까지 전 세계 98개국에서 2200여 “100시간 천문학”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한국에서는 40여 개 시민천문대와 교육과학연구원, 청소년수련원, 사설천문대는 물론, 7개 대학, 2개 국립천문대 등 50여 개 기관이 사상 최대 규모의 지구촌 축제에 동참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 서울역, 남산 N타워, 대학로, 올림픽 공원, 대전 엑스포 남문, 대구 월드컵경기장, 광주 518 공원, 부산 해운대, 용두산 공원, 온천천 등 30여 개소에서 주말 나들이를 나온 일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전국 규모의 “거리의 별 축제”가 벌어졌다.

이 날, 국내 700여 온라인, 오프라인 아마추어천문 동호인들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행인들에게 태양과 달, 토성을 보여주었으며, 이 행사는 망원경을 통해 별을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100시간 천문학‘에 참여한 한 아마추어천문가는 “거리에 나가서 시민들에게 별을 보여주는 일이 이렇게 보람될 줄은 몰랐다.”며, “천문의 해에 이러한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에서는 오는 7월 22일, 아마추어천문가들과 함께 전국 규모의 부분일식 관측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관련 사이트 주소 : http://www.stsci.edu/resources/resources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 www.astronomy2009.kr
세계 천문의 해 공식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org
 



첨부 1. 아프 274 은하 소개

NGC 5679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아프 274(Arp 274)는 두 개의 나선은하(오른쪽)와 밀집된 은하(왼쪽)를 포함, 3개의 은하로 구성되었다. 

우리는 이 사진(첨부 2)에서 은하 나선팔을 따라 파랑색 밝은 점들을 볼 수 있는데, 천문학자들은 이로부터 이들 은하에서 새로운 별들이 대규모로, 동시에 탄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중 가장 큰 은하(사진 가운데)는 막대나선은하라고 생각된다. 아프 274 시스템은 처녀자리 방향으로 4억 광년 떨어져 있다.
 
천문학자들은 영상 촬영에 허블우주망원경 광시야행성카메라 2(WFPC2, Wide Field Planetary Camera 2)와, 청색, 가시광, 적외선, 그리고 수소 방출선을 통과시키는 특수한 필터를 사용했다.

우리는 사진에 나타난 색을 통해 별의 종족을 구분할 수 있다. 은하 중심에 노랗게 보이는 것은 늙은 별들의 집단이며, 나선팔을 따라 푸르게 나타난 것은 나이가 어린별들, 그리고 나선팔을 따라 핑크 빛으로 빛나는 것은 별들이 태어나는 요람인 성운이다.
 
영상 오른쪽에 나타난 두 개의 밝은 점은 우리 은하에 속한 별들로, 시선 방향에 놓여있기 때문에 겹쳐져 보이는 것뿐이다.

 

첨부 2. 아프 274 은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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