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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09 세계 천문의 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09년 12월 17일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강영운, 양종만, 박석재)(이하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2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09 세계 천문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IYA2009) 공식 폐막식과 함께 '세티 코리아‘(SETI KOREA)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 날, 2009 세계 천문의 해 공식 폐막식에는 개회, 인사말, 축사에 이어 천문의 해 활동보고, 공로자 시상, 천문학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폐막식과 함께 외계지성체 탐색 프로젝트 '세티(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SETI) 코리아'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선포식이 거행된다. 이 행사에는 프로젝트 소개와 동영상 상영이 계획돼 있다.

조직위원회는 2009 세계 천문의 해와 관련하여 지난 1년간 300건이 넘는 행사를 개최, 4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고, 국내 언론에 2200건 이상이 보도되는 등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성공을 거뒀다. 그 결과, 일반인과 학생들이 별과 우주는 물론, 과학 전반에 대해서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조직위원회는 ‘2009 세계 천문의 해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한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10대 뉴스’는 행사 참가인원, 보도건수,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1위는 ‘달, 태양을 삼키다’(부분일식 관측 캠페인)가 차지했고, 2위 ‘다섯 가지 천체사진 순회전’, 3위 ‘별, 시를 만나다’(별 시 연재, 출간사업), 4위 ‘100시간 천문학’(지구촌 별 축제)에 이어 5위에는 ‘해오름 행사’(해맞이 행사)가 올랐다.

6위는 ‘카가야 천문 일러스트 전시회’가 차지했으며, 7위 ‘작가 워크숍’(SF 작가 워크숍, 만화가 워크숍), 8위 ‘천문학, 책으로 만나다’(공식책자 출간사업), 9위 ‘유니버설 페스타’(캠퍼스 별 축제)에 이어 10위에는 ‘교실에서 천문학자를 만나다’(중고교 강연 프로그램)가 선정됐다.
(부록 2 참고)
 

○ 관련 웹 사이트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 www.astronomy2009.kr
세티 코리아 : http://www.astronomy2009.kr/setikorea/


○ 연락처 : 2009 세계 천문의 해 폐막식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사무국장
문홍규 박사

전화 : 042 865 3251
e-mail : fullmoon@kasi.re.kr


○ 연락처 : 세티 코리아 선포식
세티코리아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이명현 박사

전화 : 02-2123-6439
e-mail : easy2537@yonsei.ac.kr

 

부록 1. 2009 세계 천문의 해 폐막식

○ 일시 : 2009년 12월 21일 (월) 10:30 ~ 14:00
○ 장소 :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중회의실 

○ 프로그램

시간 프로그램
10:30 ~ 10:35

개회사 / 국민의례

10:35 ~ 10:50

인사말 / 축사

10:50 ~ 11:20

2009 세계 천문의 해 활동보고

11:20 ~ 11:30

공로자 시상

11:30 ~ 11:40

천문학, 얼마나 중요합니까?

11:40 ~ 11:50

세티 코리아 선포식

11:50 ~ 11:55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마치며

11:55 ~

폐회사 / 오찬

 

부록 2. 2009 세계 천문의 해 10대 뉴스       

1위 - 달, 태양을 삼키다
지난 7월 22일, 우리나라에서도 달이 해를 90%까지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났다. 조직위원회는 코엑스 등 전국 40여개 소에서 일식관측 이벤트를 펼쳤으며, 200만 명이 넘는 학생과 시민들이 참가했다. 동시에, 네이버, 다음 등과 함께 인터넷 생중계를 시도했지만, 접속 폭주로 중단됐다. 일식 관련 기사는 3주에 걸쳐 국내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600건 이상 보도됐으며, 22일 하루 동안 IYA2009 웹 진의 페이지 뷰 건수가 2천만 건을 상회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그림 1 부분일식을 관측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2위 - 다섯 가지 천체사진 순회전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기념해 “지구에서 보는 우주(From Earth to the Universe, FETTU)”, “지구의 밤(The World at Night, TWAN)”, “한국의 밤”, “별이 흐르는 밤”, “디지털 우주” 등 다섯 가지 순회전시가 펼쳐졌다. 지난 1년 동안 시민천문대, 과학관, 경찰서, 군부대, 쇼핑몰 등 전국 65개소에서는 오프라인 전시를 네이버와 함께 온라인 사진전을 열었다. 259만 명이 직접 전시장을 찾거나, “온라인”으로 감상했으며, 언론에도 56차례 소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은 멋진 영상을 통해 태양계 행성과 별, 은하, 그리고 수십 억 년 전의 우주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맛보았다. 

12월에는 서울, 광명, 대전, 광주, 대구에 이어 KTX 부산역에서 국내 작가 9명이 참여하는 “디지털 우주” 전시를, 21일부터 2010년 1월 3일까지 코엑스 몰에서는 국내외 작가 29명이 펼치는 “지구의 밤” 전시를 만날 수 있다.
 


그림 2  “지구에서 보는 우주”(FETTU) 천체사진 전시회(평택시 무봉산 청소년수련원)


3위 - 별, 시를 만나다
조직위원회는 민음사와 공동으로 국내 정상급 시인 50명을 위촉해 한국일보와 프레시안에 해, 달, 별, 우주를 주제로 한 50편의 신작 별시를 연재했다. 8월 말에는 이들 작품을 엮어 “별은 시를 찾아온다”라는 이름으로 시집을 발간했으며, 같은 이름으로 별 시 축제를 열었다. 행사에 참가한 시인과 평론가, 시민들은 시 낭송과 노래, 춤, 연극, 천체관측, 사진 전시 등 문학과 예술, 과학의 결합이 빚어낸 색다른 세계를 체험했다. 국내에서 처음 기획, 시도된 50편의 별 시는 언론에 115 차례 소개됐으며, 인터넷 접속건수가 24,000건을 넘었다. 특히 별 시집은 시인들 사이에 평판이 높아 2쇄 인쇄에 들어갔다.
 


그림 3 별 시 축제 연극 퍼포먼스


4위 - 100시간 천문학(100 Hours of Astronomy)
지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지구를 일주하면서 전 세계 천문대와 과학관은 물론, 거리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지구촌 시민 별 축제가 펼쳐졌다. 100여 개국 2500여 개소에서 관측, 강연, 인터넷 생중계, 음악 공연 등 수 천 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최소 200만 명이 넘는 지구촌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에서는 4월 2일, 7개 대학을 중심으로 “4월의 캠퍼스 별 축제”를, 3일에는 34개 시민천문대와 교육과학연구원, 청소년수련원 등에서 “시민천문대의 밤”을 열었다. 이어, 4일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관의 밤”을, 5일에는 서울 N 타워, 서울역, 광주, 금남로, 부산 해운대 등 전국 30여 개 명소에서 “거리의 별 축제”를 펼쳤다. 언론에 39 차례 소개됐으며, 연인원 73,000명이 참여했다.
 


그림 4 100시간 천문학 “거리의 별 축제” (서울 대학로)


5위 - 해오름 행사
지난 7월 1일, 국제천문연맹(IAU)은 2009 세계 천문의 해 상반기를 결산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별 ‘빅 이벤트’ 몇 가지를 소개했는데, 한국 발 소식이 머리기사를 차지했다. IAU는 자료를 통해 지난 1월 1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새해 일출행사에 무려 4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했다고 전하면서 IYA2009의 대표성과의 하나로 꼽았다. 이 날 새벽, 해운대는 말 그대로 ‘인해’를 이뤘고, 웹 진과 네이버를 통해 1시간 동안 일출이 생중계됐다.

영하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가득 메웠으며, 조직위원회는 해운대 모래사장에 대형스크린과 망원경을 설치해 한국천문연구원의 관측시설과 태양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소식은 국내 언론에 30여 차례 소개됐다.
 


그림 5 부산 해운대 해오름 행사에 참가한 인파


6위 - 카가야 천문 일러스트 전시회
지난 여름, 조직위원회와 한국천문연구원은 국립과천과학관과 일산 킨텍스 등에서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카가야 천문 일러스트 전시회”를 열었으며, 20만 8천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카가야는 별자리와 신화의 세계를 화폭에 담아온 일본의 스페이스 아티스트. 이 전시에는 대표작 ‘황도 12궁’을 비롯해 ‘우주탐험’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그림 6 카가야의 우주를 주제로 한 일러스트


7위 - 작가 워크숍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 한국천문연구원 소백산천문대에 국내외 소설가 8명과 기자들을 초청해 2박 3일간 “SF 작가 워크숍”을 열었다. 한편에서는 강연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작가들의 세계를 이해하게 됐고, 다른 한편에서는 궁금증을 풀고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이어, 5월에는 만화가 10명과 평론가, 기자 등과 함께 보현산천문대에서 “만화작가 워크숍”을 가졌다.
  만화가 윤태호씨는 워크숍을 통해 얻은 착상을 그림과 HD급 동영상에 담아 다음 미디어에 “세티(SETI)”를 연재했으며, SF 작가들은 워크숍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작품을 구성, “100만 광년의 고독”이라는 이름으로 단편집을 출간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웹 툰 드라마 “세티”는 회당 최다접속 건수가 70만 건을 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림 7 소백산천문대에서 열린 SF 작가 워크숍 참가자들


8위 - 천문학, 책으로 만나다
2009년 4월, 조직위원회는 IYA2009 공식책자 “하늘을 보는 눈” 국문판을 발간, 2쇄에 들어갔으며, 8월에는 “별은 시를 찾아온다”라는 이름으로 별 시집을 펴냈다. 이어 12월 말에는 웅진 오멜라스와 공동으로 우주를 주제로 엮은 SF 단편소설집 “100만 광년의 고독”을 출간하는 한편, 오는 3월에는 IYA2009 웹 진과 프레시안에 연재 중인 별 에세이를 묶어 수필집으로 펴낸다. 12월 말까지 발행 예정인 책 부수는 총 만 여권, 관련 기사는 언론에 30여 회 소개됐다.
 


그림 8 20009 세계 천문의 해 공식책자
“하늘을 보는 눈” 표지


9위 - 유니버설 페스타
지난 봄과 초여름, 전국 10개 대학에서 펼쳐진 캠퍼스 별 축제.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예대, 숙명여대, 아주대, 이화여대, 전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 교정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유치원생으로부터 중고교 학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했다.

대학생들은 축제 기간 동안 뻥튀기를 이용해서 우주의 탄생을, 헬륨풍선으로는 우주팽창을, 솜사탕을 별 탄생에 패러디하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그 밖에, 페이스페인팅, 프리 허그, 춤 공연, 별 카페, 북 카페, 누워서 별 보기, 별 T-셔츠 만들기, 별 낚시 등 신선하고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유니버설 페스타에는 총 5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여 회에 걸쳐 언론에 소개되었다.
 


그림 9 캠퍼스 별 축제 “유니버설 페스타”(부산대학교)


10위 - 교실에서 천문학자를 만나다
전, 현직 천문학자들이 중․고등학교 교실을 찾아가 별과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 이벤트. 서울, 경기, 대전, 청주,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99개 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총 13,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전국 수 백 여 학교 교사들로부터 강연 신청이 쇄도해 학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여기에 참가한 천문학자들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고 전공자로서 또다른 보람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그림 10 “교실에서 천문학자를 만나다” 강연 모습
(안산 강서고등학교, 연사: 경희대 문용재 교수)
 

 

일련번호 : IYA2009-PR09-34
배포일시 : 2009년 9월 17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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